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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 뉴노멀 시대, 새로운 성공의 법칙을 만든 사람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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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 뉴노멀 시대, 새로운 성공의 법칙을 만든 사람들

비즈니스북스

애덤 데이비드슨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2020-09-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내가 읽은 사업에 관한 책 중 최고다!”
_찰스 두히그,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 저자

주요 언론상을 휩쓴 세계적인 저널리스트가 수백 곳의 기업을
발로 뛰며 깨달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업의 법칙!

경제 교과서는 알려주지 않는 진짜 사업의 세계를 엿보다!
평범한 아이템 하나로 시장을 접수한 사업가들이 쓴 새로운 성공 방정식!


중산층이 소멸되고 있다거나 머지않아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는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하지만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성공의 기회를 찾아낸 사람들이 있다. 방송계에 퓰리처상이라고 불리는 피버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 전문 기자인 애덤 데이비드슨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공시킨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주목했다.
그는 미국 전역을 누비며 수백 곳의 기업을 발로 뛰며 취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명문대 졸업장이나 타고난 비즈니스 감각, 특별한 기술 없이도 사업에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을 밝혀낸다. 저자는 싸게 만들고 많이 파는 박리다매식의 20세기 성공 법칙을 따라 하면 무조건 실패한다고 말하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사업을 통해 부는 물론이고 인생의 재미와 의미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업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부터 타깃 설정, 가격 매기기, 판매 루트 찾기까지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창업 10년 안에 전체 기업의 86퍼센트가 사라지는 불황 속에서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하며 롱런하는 기업들의 사례는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싶은 자영업자,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 영감을 줄 것이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찰스 두히그,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잉크〉 선정 2020 최고의 비즈니스서 TOP 20!

똑같은 운동화를 팔아도 누구는 성공하는 반면
누구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가 미친 듯이 궁금했다!
평범한 아이템으로 시장을 뒤흔든 사업 고수들의 비결은?


언론계의 퓰리처상이라고 불리는 피버디상을 비롯해 주요 언론상을 휩쓴 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이자 경제 분야 구독자 수 1위의 팟캐스트 〈플래닛 머니〉창립자인 애덤 데이비드슨. 어느 날 그는 미국의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업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다가 구글·나이키와 같은 대기업과 일부 주목받는 스타트업 외에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기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음을 문득 깨달았다. “오히려 위기속에서도 성공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야말로 우리에게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줄 수 있지 않을까?”저자는 레드오션과 경제 위기 속에서 누구는 성공하지만, 누구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그 차이점을 파헤치기로 결심했다.
명문대 졸업장이나 타고난 비즈니스 감각, 특별한 기술 없이도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취재하기 위해 저자는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백 곳의 기업을 조사하였다. 또한 MIT부터 구글 연구소까지 풍부한 자료 조사 역시 읽을거리를 더해준다. 이렇게 생생한 사례와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토대로 저자는 성공한 사업의 공통점을 뽑아 절대 실패하지 않는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 법칙으로 정리했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는 저자가 만났던 기업가 중 가장 획기적인 전략으로 사업을 성공시킨 12명의 성공 스토리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담았다. 여기에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의 필력이 더해져 경제 교과서에서는 알 수 없던 진짜 사업의 세계가 눈앞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바, 연필… 평범한 사업 아이템으로 이미 자본력이 있는 대기업이 즐비하게 포진된 시장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사업 전략을 만들 수 있을까? 저자가 만난 성공한 사업가들의 공통점은 바로 과거의 성공 경험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만이 가진 강점과 그것을 원하는 고객을 다시 새롭게 정의 내린 것이다.
예를 들어 책에 소개된 글렌 레이븐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자. 스웨터 같은 옷에 쓰이는 아크릴사를 생산하는 이 방직 공장은 값싼 중국 제품들이 시장을 점령하면서 과거 안정적이었던 수입이 반 토막이 났고 곧 회사가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이때 글렌 레이븐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일용품 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설비에 투자하고, 인건비를 줄여서 더 싸게, 더 많이 만들어 파는 박리다매식 사업 전략은 지금 이 시대에는 더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망해가던 방직 공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까? 바로 틈새시장을 찾고, 그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일용품 시장에 비하면 틈새시장은 처음에는 아주 작아 보일 수 있지만 그런 영역을 하나둘 늘려가다 보면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글렌 레이븐은 단순하게 값싼고 질 좋은 실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전문적인 기술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재탄생하였고 방호복, 탄광 전용 나일론 실 등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현재는 부도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오히려 매년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헬스장인 콘바디의 사례도 눈여겨볼 만하다. 콘바디는 기존의 헬스장과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근무 중인 헬스 트레이너는 모두 교도소 수감자 출신이라는 것이다. 교도소 수감자 시절 기구 없이 손쉽게 운동하는 법을 개발해 헬스장 창업까지 한 사업가 코스 마테는 자신의 약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내 성공 포인트로 역전시켰다.

뉴요커 출신 저널리스트가 수백 곳의 기업을
발로 뛰며 깨달은 절대 실패하지 않은 사업의 법칙!

위기에 빠진 사업을 구해내고 당신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줄 최고의 경영 수업이 시작된다!


· 단숨에 뉴욕 명소가 된 아이스크림 가게는 어떻게 까다로운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까?
· 직원이 30명인 100% 유기농 초콜릿 회사는 허쉬도 포기한 틈새시장을 어떻게 공략했을까?
· 시골의 작은 브러시 공장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나사NASA까지 브러시를 팔게된 비밀은?
· 톰보이 스타일 마니아는 어떻게 창업 1년 만에 미국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선정된 셔츠를 만들었을까?
·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는 어떻게 한 병당 1,500만 원인 고급 와인 생산지로 거듭났을까?
· 교도소 수감자 출신 헬스 트레이너는 자신의 약점을 어떻게 강점으로 뒤집었을까?

이처럼 《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을 뒤집고 뉴노멀 시대 새로운 경쟁에서 당당히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창업해 단숨에 뉴욕 명소가 된 모겐스턴 아이스크림, 직원이 불과 30명밖에 되지 않지만 허쉬도 포기한 100% 유기농 초콜릿 바를 만들어 대형 유통 체인에 공급하는 오초 캔디, 중국과 멕시코의 저가 제품들과 더 이상 경쟁할 수 없어 폐업을 고민하던 브러시 공장에서 나사의 화성탐사용 브러시, 원자력발전소 청소용 브러시 등 이전에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브러시를 팔게 된 브라운 브러시 등.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대단한 인맥이 있어서,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과 오해를 이 책에 실린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기가 단번에 없애줄 것이다.
수십 년 전과 달리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규모의 경제를 뛰어넘어 이제는 누구든 사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이 책이 알려주는 놀라운 성공담들은 모두에게 풍부한 비즈니스 영감을 주기 충분하다. 기업인이라면 앞으로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힌트를, 창업가에게는 시련과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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